[공연]베세토 오페라단 투란도트(10.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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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해자협회 댓글 0건 조회 6,982회 작성일 13-10-14 16:32본문
이탈리아 최고의 푸치니 페스티벌 ´투란도트´ 내한공연
베세토오페라단, 10월 31일~11월 3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토레 델 라고 푸치니 오페라 페스티벌 주역들이 펼치는 감동의 무대
토레 델 라고 푸치니 오페라 페스티벌 주역들이 펼치는 감동의 무대
예술의 전당에서 오는 31일부터 최고의 투란도트 무대가 펼쳐진다.
이탈리아 토레 델 라고(Torre del lago)는 푸치니의 고향 루카에서 15km 떨어진 ‘푸치니 영혼의 안식처’로 불리는 작은 호수 마을이다. 그러나 이 곳에서는 연중 전세계 순례자들을 위한 최고의 푸치니 오페라가 열리고 있다.
베세토오페라단(단장 당화자)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토레 델 라고 푸치니 오페라 페스티벌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가수들을 초청,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투란도트’를 공연한다.
주인공 투란도트역은 토레 델 라고 푸치니 페스티벌은 물론 뉴욕 메트로폴리탄, 스칼라, 산 카를로 극장, 중국 자금성, 아레나 디 베로나 극장 등에서 투란도트의 신화적 인물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살아 있는 신화적 주인공 소프라노 죠반나 카졸라와 신이 내린 은총이라는 찬사를 받고있는 닐라 마살라가 맡게 된다.
칼라프 역에는 베로나 디 아레나에서 ‘공주는 잠 못 이루고’의 세 번 앵콜 신화를 갖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영웅적 스핀토 테너 피에로 줄리아치와, 풍부한 중저음과 극장을 가르는 찬란한 고음을 겸비한 스핀토 테너의 다크호스 프란체스코 메다가 맡는다.
천상의 음색과 감성적 음악성을 겸비한 진정한 벨칸토 소프라노 아우로라 티로타와 함께 완벽한 기량과 표현으로 볼로냐 시립극장 가득 관객의 열광적 호평을 받은 한국을 대표하는 리릭 소프라노 손현경이 류 역을 맡게 된다.
티무르 역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베이스 김요한, 이탈리아 비오티 국제 콩쿨 수상 등으로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을 비롯 유럽 30여극장에서 활동하는 테너 박태환, 핑 역으로 베르디 콩쿨을 비롯 30여 개의 국제 콩쿨 수상, 2012년 오페라 대상 신인상을 받은 박정민, 팡 역은 이탈리아 팔레르모가 낳은 정열적 음색의 순수 리릭 테너 피에트로 파고네, 퐁 역으로 이탈리아 콘서트계의 귀재로 맑고 낭랑한 목소리의 정석인 프란시스코 피타리, 만다리노 역으로 힘 있는 성량의 바리톤 권서경이 기대를 모은다. 알툼 역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테너 손재형이 맡는다.
투란도트 공연에는 합창단과 무용단, 오케스트라 등 300여명이 참여한다. 지휘는 열정의 카리스마로 이탈리아 최고의 지휘자로써 한국 음악팬에게 사랑받는 마르코 발데리가 맡았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푸치니 페스티발 토레 델 라고 극장장 프랑코 모렛디와 투란도트의 마술사로 불리는 다니엘 드 플라노가 수많은 연출 경험을 과시하는 전율과 감동 넘치는 극적인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스카 영화제 의상디자인상을 수상한 최고의 무대의상 디자이너 프란카 스콰르치아피노 등 현지 스텝과 출연진이 내한하여 유명 오페라 가수들과 함께 화려하고 섬세한 최상의 투란도트 무대를 전개할 예정이다.
푸치니 생애 마지막 오페라 투란도트는 전설적인 중국 공주 투란도트의 오래 전 선조이었던 중국 여왕의 한을 풀기 위해 자신의 미모를 탐해 청혼하는 세계 각국의 왕자들에게 수수께끼를 내어 그들을 차례로 죽여서 원한을 풀다가 칼라프 왕자를 만나 사랑을 깨닫는다는 전설적인 스토리이다.
이번 투란도트에서 볼 수 있는 오페라 의상은 이탈리아 최고 무대의상 디자이너로 명성 있는 스콰르 챠피노의 의상이 무대에 오른다. 프란카 스콰르챠노는 라 스칼라, 베로나, 토레 델 라고를 비롯해 유럽과 세계 주요 오페라와 발레 의상을 디자인 제작하였고 1990년 오스카 영화제에서 최고 의상 디자이너 상을 수상한 명인이다.
강화자 단장은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푸치니 페스티벌 내한 공연으로, 전통 이탈리아 오페라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아시아에서 공연된 투란도트 중 최고의 무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토레 델 라고(Torre del lago)는 푸치니의 고향 루카에서 15km 떨어진 ‘푸치니 영혼의 안식처’로 불리는 작은 호수 마을이다. 그러나 이 곳에서는 연중 전세계 순례자들을 위한 최고의 푸치니 오페라가 열리고 있다.
베세토오페라단(단장 당화자)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토레 델 라고 푸치니 오페라 페스티벌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가수들을 초청,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투란도트’를 공연한다.
주인공 투란도트역은 토레 델 라고 푸치니 페스티벌은 물론 뉴욕 메트로폴리탄, 스칼라, 산 카를로 극장, 중국 자금성, 아레나 디 베로나 극장 등에서 투란도트의 신화적 인물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살아 있는 신화적 주인공 소프라노 죠반나 카졸라와 신이 내린 은총이라는 찬사를 받고있는 닐라 마살라가 맡게 된다.
칼라프 역에는 베로나 디 아레나에서 ‘공주는 잠 못 이루고’의 세 번 앵콜 신화를 갖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영웅적 스핀토 테너 피에로 줄리아치와, 풍부한 중저음과 극장을 가르는 찬란한 고음을 겸비한 스핀토 테너의 다크호스 프란체스코 메다가 맡는다.
천상의 음색과 감성적 음악성을 겸비한 진정한 벨칸토 소프라노 아우로라 티로타와 함께 완벽한 기량과 표현으로 볼로냐 시립극장 가득 관객의 열광적 호평을 받은 한국을 대표하는 리릭 소프라노 손현경이 류 역을 맡게 된다.
티무르 역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베이스 김요한, 이탈리아 비오티 국제 콩쿨 수상 등으로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을 비롯 유럽 30여극장에서 활동하는 테너 박태환, 핑 역으로 베르디 콩쿨을 비롯 30여 개의 국제 콩쿨 수상, 2012년 오페라 대상 신인상을 받은 박정민, 팡 역은 이탈리아 팔레르모가 낳은 정열적 음색의 순수 리릭 테너 피에트로 파고네, 퐁 역으로 이탈리아 콘서트계의 귀재로 맑고 낭랑한 목소리의 정석인 프란시스코 피타리, 만다리노 역으로 힘 있는 성량의 바리톤 권서경이 기대를 모은다. 알툼 역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테너 손재형이 맡는다.
투란도트 공연에는 합창단과 무용단, 오케스트라 등 300여명이 참여한다. 지휘는 열정의 카리스마로 이탈리아 최고의 지휘자로써 한국 음악팬에게 사랑받는 마르코 발데리가 맡았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푸치니 페스티발 토레 델 라고 극장장 프랑코 모렛디와 투란도트의 마술사로 불리는 다니엘 드 플라노가 수많은 연출 경험을 과시하는 전율과 감동 넘치는 극적인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스카 영화제 의상디자인상을 수상한 최고의 무대의상 디자이너 프란카 스콰르치아피노 등 현지 스텝과 출연진이 내한하여 유명 오페라 가수들과 함께 화려하고 섬세한 최상의 투란도트 무대를 전개할 예정이다.
푸치니 생애 마지막 오페라 투란도트는 전설적인 중국 공주 투란도트의 오래 전 선조이었던 중국 여왕의 한을 풀기 위해 자신의 미모를 탐해 청혼하는 세계 각국의 왕자들에게 수수께끼를 내어 그들을 차례로 죽여서 원한을 풀다가 칼라프 왕자를 만나 사랑을 깨닫는다는 전설적인 스토리이다.
이번 투란도트에서 볼 수 있는 오페라 의상은 이탈리아 최고 무대의상 디자이너로 명성 있는 스콰르 챠피노의 의상이 무대에 오른다. 프란카 스콰르챠노는 라 스칼라, 베로나, 토레 델 라고를 비롯해 유럽과 세계 주요 오페라와 발레 의상을 디자인 제작하였고 1990년 오스카 영화제에서 최고 의상 디자이너 상을 수상한 명인이다.
강화자 단장은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푸치니 페스티벌 내한 공연으로, 전통 이탈리아 오페라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아시아에서 공연된 투란도트 중 최고의 무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