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A] 사랑의교실 찾아가는 방역간담회-대구경북지부(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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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VA 댓글 0건 조회 3,756회 작성일 20-06-12 10:56본문
2020년 6월 12일 오후 13시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대구경북지부에서는 대구지방경찰청 사랑의 교실 담당자 홍현기 경사와 대구 성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주형섭 형사 외 2명, 대구경북지부장 김정인, 여길동 편집국장, 백현희 상담팀장, 신숙자 상담사가 함께 사랑의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인 2020 사랑의 교실과 관련하여 찾아가는 방역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0년도 선도프로그램 운영기준과 방향을 설명하고 관련 담당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도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코로나 19 관련 선도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사전 방역 대책 논의 및 방역수칙 홍보·준수에 협조하는 자리였다.
여성청소년계 주형섭 형사는 코로나 19 대응을 하면서 원활한 사랑의 교실 운영을 위해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에 관해 설명하였다. 인원 방역을 위해 발열, 호흡기 질환 등 유증사자는 출입 금지를 안내하였고 시설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의심증상자 발생 시 보호자 연락 후 진료소 이송·검사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대구경북지부 시설 방역과 관련하여 건물 출입구를 통제하고 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하며, 화장실 등 주요 장소에 방역수칙 안내문을 설치하고 강의실 소독제 방역을 권고하였다.
이에 한국 피해자지원협회 대구경북 지부장 김정인은 건물 출입구에 발열 체크기와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인원 방역에 대해 협조하였다. 또한 직원 건강 모니터링 기록과 시설 방문자 건강 모니터링 기록 대장을 설치하고 주요 장소에 방역수칙 안내문을 설치해 원활한 시설 방역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의견으로만 머물지 않고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지역 사회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와 관련해서도 안전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