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소식] 용산경찰서 피해자 경제적·식료품 지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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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VA 댓글 0건 조회 2,450회 작성일 21-04-05 14:14본문
▲ 첫번째 사진 : 피해사 자택 방문하여 상담시간을 갖고있는 모습 / 두번째 사진 : 식료품·생필품을 직접 전달해드리는 모습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이하 KOVA)는 전국 경찰서와 연계하여 피해자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올해 3월 서울 용산구 소재에 있는 피해자 한 분이 범죄피해를 받아 용산경찰서 피해전담경찰관의 의뢰로 남영동 동주민센터 공무원과 피해자 집에 방문하였습니다. 피해자는 고령에 거동도 불편하고 청각장애를 가지고 계신데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는 독거노인이셨습니다.
이에 KOVA는 피해자의 신변 및 심리적 지원을 위해 서울남부지부 유영미지부장님과 방문하여 상담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용산경찰서 피해전담경찰관의 요청으로 용산상공회의소 기탁금 300,000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OVA는 피해자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마음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해드리고 온 소식을 회원님들께도 전해드립니다.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건강하게 회복하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잘 전해드리고, 언제든 도움을 요청하실 수 있도록 KOVA의 긴급연락처를 알려드리고 왔습니다. 늘 함께해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며, 앞으로 이와 같이 어려움에 놓인 피해자분들의 곁을 든든하게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