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Mihn 여사에게 친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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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4-11-10 04:04본문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는 1월 25일 박효순 회장, 이대호 수석부회장, 안향자 창업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하준영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과 베트남 상공회의소에서 근무하는 고석진 (KOH Partners Co., Ltd) 대표 등이 협회 사무국에서 베트남 여성경제인협회(Vietnam Women’s Business Council) 회장 응엔 디 투잇 밍(Nguyen Thi Tuyet Minh) 여사에게 친서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친서에는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의 비전과 미션, 그리고 현황 소개,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여성위원회를 소개, 그리고 베트남 여성경제인협회의 지난 행적들을 치하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별히 올해가 대한민국과 베트남이 수교한 지 30년이 되는 해여서, 양국의 여성 경제인들이 연합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베트남에서 발전한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노하우 전수, 범죄피해자를 위시한 사회적 약자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것 등에 관하여 제안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이러한 공동의 노력을 통해 양국의 우호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고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는 말로 친서를 마무리 했다.
베트남 상공회의소 고석진 대표는 "최근 베트남 정부가 시행하는 '빈민구제 프로그램' 에 적합하고, 베트남 사회의 미래를 밝게 하는 긍정적 사업이기에 밍 회장과 여성경제인들이 환영할 것이라며, 친서가 잘 전달되어 활발한 교류가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