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KOVA - 블랙코브라 (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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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6회 작성일 24-11-10 04:17본문
이를 위하여 진시큐리티는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한 ‘블랙코브라 전기충격기’ 등 호신용 장비 100세트(세트당 전기충격기, 스프레이, 강화클립보드, 가방 1ea)를 코바에 기증하고, 코바는 이를 전국 20여 지부에 배치하여 가해자의 2차 범죄 등으로 피해를 겪는 피해자들에게 대여하여 심리적 안정 및 실제적인 방어수단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진시큐리티는 전자충격기 국내 1위 진전자의 자회사로, 33년 연속 국내 전자충격기 판매 1위를 달성하였고, 미국, 유럽, 일본 등에 100만대 이상의 제품을 수출한 진전자의 기술을 국내 현실에 맞게 개선하여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호신용 전기충격기, 도검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방검용 강화클립보드 블랙코브라 쉴드 등을 개발하였다. 진시큐리티 김진홍 대표(사진, 左)는 “코바와 함께 범죄피해자들을 지원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범죄피해자들이 블랙코브라 제품을 소지하면 위험한 순간에 자신을 충분히 보호할 수 있고, 그로부터 가해자에 대한 두려움이나 범죄피해로부터 조속히 헤쳐 나와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코바 이상욱 이사장은 “진시큐리티가 이번에 기증해준 호신용품들은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안정감과 적극적인 대처를 가능하게 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박효순 회장은 “진시큐리티가 호신용 제품들을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코바에 기증하여 피해자들이 우선적으로 활용하게 함으로써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하며, 공공서비스로 이러한 호신용품이 더욱 손쉽게 보급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시큐리티는 일상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휴대용 호신용품을 경찰, 검찰, 코바 등의 자문을 얻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할 계획이고, 코바와 더욱 협력관계를 확대하여 호신용품보다 더욱 강력한 범죄예방 및 범죄피해자 보호 그리고 지원 문화의 확산을 꾀하기로 약속하였다.
블랙코브라 호신용제품은 현재 인터넷 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범죄피해자의 경우 코바의 확인을 받아 첨부하면 특별 할인가에 공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코바뉴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