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년 10월 03일
장소 : 홍대역 9번출구/ 수상한거리
이번 길거리 캠페인은 ‘KOVA 사이버 추모관’에 안치된 피해자 유가족의 외상 회복을 돕기 위한 힐링 프로젝트로 홍대 소극장 레드빅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강연, 토론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더불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100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피해자와 그 유가족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추모의 나무’를 전시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서초경찰서가 물품을 지원해주셨고, 서울기독대학교 이명훈 교수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