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취객 폭행 후 금품 강취 가출 10대 3명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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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VA 댓글 0건 조회 5,121회 작성일 16-05-17 10:48본문
광주서부경찰서는 17일 취객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A군(16)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2일 오후 10시50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한 육교 위에서 술에 취해 걸어가는 B씨(19)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뒤 현금 4만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달 28일 오후 11시께 광주 서구 양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C씨(54)를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이려다가 미수에 그쳤지만 C씨를 폭행해 4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가출한 뒤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행 장소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다른 지역에서 절도사건으로 구속된 이들의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2일 오후 10시50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한 육교 위에서 술에 취해 걸어가는 B씨(19)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뒤 현금 4만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달 28일 오후 11시께 광주 서구 양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C씨(54)를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이려다가 미수에 그쳤지만 C씨를 폭행해 4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가출한 뒤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행 장소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다른 지역에서 절도사건으로 구속된 이들의 신병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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