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포켓몬고’가 뭐기에…다툼으로 살인사건까지 일어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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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VA 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2-11-29 00:00본문
영국에서 ‘포켓몬고’ 다툼으로 살인 사건이 벌어졌다.
최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켄트주 브로드스테어스에서 칼 그레고리가 여자 친구인 클로에 레마르의 품에 안겨 사망했다.
샤니스는 페이스북에 “그레고리가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포켓몬고 게임을 하며 포켓몬을 잡는 순간 싸움이 벌어졌다”고 덧붙였다.
켄트주 경찰은 그레고리 살해 혐의로 당시 20살과 27살의 두 명의 남자를 체포했다.
한편 ‘포켓몬고’는 일본 게임업체 닌텐도가 만든 증강현실(AR)이다.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유저들이 길거리를 다니며 포켓몬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을 잡아 훈련시키고, 서로 대결하는 게임이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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