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순수민간 피해자지원 단체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언론보도

[뉴스1] 경동대, 한국피해자지원협의회와 가족기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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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VA 댓글 0건 조회 10,141회 작성일 17-05-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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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이상욱 ㈔한국피해자지원협회 회장과 채홍철 경동대 산학취업처장 등이 서울 중구에서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경동대학교 제공) 2017.5.19/뉴스1 © News1 고재교 기자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9일 서울 중구에서 ㈔한국피해자지원협회(회장 이상욱, 이하 KOVA)와 범죄피해자 지원활동과 관련한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 프로그램 개발 △시설자원 및 교육과정 상호 활용 △인력개발을 위한 인턴십·취업기회 제공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동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인성·전문성·실천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진하는 경동대와 범죄피해 회복을 돕는 KOVA의 단체설립 목적에 대한 인간애적 공감으로 추진됐다.

이상욱 회장은 “전문인재를 양성해 범죄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개발·실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홍철 처장은 “협약을 통해 좋은 결실을 맺도록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피해자지원협회는 각종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한 사람과 그 가족에 대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단체로 정신적·경제적 피해회복을 위해 심리지원과 피해상담사 교육, 민간자격 관리 등을 사업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