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순수민간 피해자지원 단체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언론보도

[미래한국] 쇼핑몰 '우리이니' 문츄백, 범죄피해자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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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VA 댓글 0건 조회 19,154회 작성일 17-08-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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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기자] 오한진연구소(대표 조봉균)는 새로운 나라의 리더가 추구하는 가치를 지향하며 문템과 이니굿즈를 전문으로 생산, 판매하는 쇼핑몰 '우리이니'에서 문츄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리이니는 생산자에게는 공정한 분배,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수익금 일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하는 상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투표로 만든 새로운 대한민국, 이제 그의 손을 지지합니다”를 표방하며 만들어진 '문츄백'은 솔직함과 신뢰, 약속과 사랑, 관용과 잘생김 등 새로운 대통령의 특징을 손동작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작은 두 자매가 운영하는 소규모 수공예 친환경 가방공장에서 맡았다. 문츄백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에 기부되어 범죄 피해자와 가족들의 역경극복을 돕는다.
 
오한진 이사장은 “범죄 피해자와 가족들은 피해 당시 뿐 아니라 이후에도 장기간에 걸쳐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고, 이러한 고통은 당사자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범죄와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이웃이 행복한 삶을 되찾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후원 이유를 밝혔다.
 
한편 우리이니는 대통령의 초상을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방식보다 자체 개발한 상징체계를 디자인적으로 표현해 제품 자체의 심미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메인 로고는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의미하는 큰 원 안에 'ㅇㄹㅇㄴ'라는 초성을 넣어 제작되었다. 각각의 초성은 디자이너,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를 상징한다.
 
메인 로고가 들어간 캔 텀블러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재)한국소방복지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관들이 더 당당해지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동참한다는 취지다.
 
메인 로고로 디자인된 상품인 '이니로고백'은 로고를 입체감있게 표현하고, 인조가죽끈을 달아 제품자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생산을 담당한 제조공장 대표가 이니굿즈의 명성에 맞도록 인조가죽의 갈라짐이 없는 재료를 찾느라 전국을 돌아다니며 열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해당 상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사)홀트아동복지회 ‘미혼 한부모가정 지원사업’에 기부된다.
 
“자연과 동물울 사랑하고, 그들과 함께 공존하며 사랑하는 세상을 꿈꾼다”는 기획의도를 가진 '앙상블백'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세상을 꿈꾼다는 디자이너의 바람이 담겨있다. 이 제품의 수익금 일부는 (사)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기부되어 동물보호운동을 도울 예정이다.
 
향후 싱가폴ㆍ일본ㆍ미국 등 외국 디자이너와 자폐 등 장애를 극복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담긴 에코백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이혜정 본부장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대통령의 행보를 지지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출시해보자는 고민을 했다."면서 "어느 예술가의 감성이 담긴 작품이 고집스럽게 물건을 만드는 장인의 손길을 만나 새로운 상품으로 태어나는 벨류체인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오한진연구소는 '가치있는 콘텐츠 발굴'을 표방하며 국민주치의로 알려진 오한진 박사가 이사장으로 취임한 기업 형태의 연구소이다. 현재 '오한진의 뻔펀', '이홍구의 창업의 神' 등 방송 제작과 파주 헤이리 마을에 홀로그램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 위성방송 채널 'Wellasia TV' 개국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