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순수민간 피해자지원 단체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언론보도

[NSP 통신] 성남권역 경찰, 범죄피해자지원단체와 협업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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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VA 댓글 0건 조회 8,460회 작성일 17-08-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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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 경기 동부지부...보호지원 업무 시작

 

11일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소재 더헤리티지 건물 2층 회의실에서 성남권역 경찰 관계자들과 범죄피해자지원단체 관계자들이 개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분당경찰서)
11일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소재 더헤리티지 건물 2층 회의실에서 성남권역 경찰 관계자들과 범죄피해자지원단체 관계자들이 개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분당경찰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Korea Organization for Victim Assistance) 경기 동부지부가 지난 11일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소재 더헤리티지 건물 2층 회의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업무를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성남권 3개 경찰서(분당,성남수정,성남중원), 하남, 여주경찰서 청문감사관 및 피해자전담경찰관과 이상욱 KOVA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 후 피해자전담경찰관과 KOVA 회원들은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범죄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신속한 업무협조로 피해회복을 위해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참석한 경찰관계자는 “그 동안 경기 동부권역에는 피해자지원협회 사무실이 없어 범죄피해자에 대한 체계적인 업무가 미비하였던 바 가까운 지역에 KOVA 경기 동부지부를 개소하게 돼 많은 범죄피해자들이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범죄로 정신적 고통을 겪는 피해자들이 아픔을 털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