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대전지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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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VA 댓글 0건 조회 6,743회 작성일 17-09-11 09:30본문
▲ (사진제공=한국피해자지원협회)피해자 지원을 위한 캠페인 전개 |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대전지부(KOVA)는 5일부터 6일까지 대전대학교 혜화문화관 입구에서 '범죄 피해자 인식개선 및 관련 법안 개정을 위한 교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피해자지원협회대전지부(KOVA.DJB) 관계자들과 소속된 대학생 봉사단(대전대학교 유니코바) 노병일 지도교수 KOVA 피해상담사들,대전대학교 교수, 관내 피해전담경찰관이 참여해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내의 대학생봉사단 유니코바(대전)와 한국피해자지원협회대전지부(KOVA-DJB)가 함께 기획하고 진행을 맡았다.
한국피해자지원협회대전지부는 피해자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진행한다.
이번 ‘범죄 피해자 인식개선 및 관련 법안 개정을 위한 교내캠페인. 행사의 주된 목적은 각종 흉악 범죄로 인해 해마다 수 만 명의 범죄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지원 부족 그리고 일반 시민들의 선입견으로 피해자가족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지원과 법적 권리 보장 및 대학생들의 인식개선을 목표로 진행됐다.
한국피해자지원협회대전지부(KOVA-DJB)와 유니코바(대전)는 범죄피해자 인식개선을 위한 배너와 대학생들이 피해자들에게 희밍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피켓을 설치했고 유인물을 배포하는 한편 피해자지원 및 동참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또한, 범죄피해자 권리보호를 위한 범죄피해자의 권리장전 제정 및 '범죄피해자특별법개정'에 동참할 것을 대학생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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