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순수민간 피해자지원 단체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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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KOVA-안양만안서-부림저축은행, 불우범죄피해자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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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VA 댓글 0건 조회 5,008회 작성일 18-03-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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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 한국피해자지원협회(지부장 변윤언, KOVA)는 7일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권기섭)과 부림저축은행(대표이사 이건선)과 함께 불우범죄피해자 심리회복과 경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 기관은 업무협약식에서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불우한 지역시민과 범죄피해자의 빠른 회복에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안양만안경찰서 서장 권기섭, 청문감사관 류영주, 부림저축은행 대표이사 이건선, 감사 김영찬, 한국피해자지원협회 운영이사 서정미, 사무국장 강정군 등 주요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KOVA관계자는 "안양만안경찰서의 피해자보호지원 업무,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순수민간단체 KOVA의 전문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부림저축은행의 기부금이 한 뜻으로 모아져 모범적이고 투명한 사회공헌을 약속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KOVA는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한 당사자와 그 가족에 대한 심리상담 및 긴급생계비, 의료비, 구호몰품 등의 의료적, 경제적 지원을 통해 그들의 피해 회복과 경감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