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순수민간 피해자지원 단체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언론보도

제13회 (사)코바피해자 정책 학술포럼 열려/Metoo 운동과 피해자 보호 효과적인 개선방안과 정책대안 제시 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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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VA 댓글 0건 조회 4,590회 작성일 18-05-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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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코바피해자포럼(회장 김태경)은 5월 18일 동국대학교 혜화관에서‘제13회 코바피해자 정책 학술 포럼’을 개최하였다.

(사)코바피해자포럼,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 공동 주최, (사)코바피해자포럼 주관,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후원한 이번 포럼은 각계 전문가들이 미투운동에 대해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현실적이고 전향적인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펼쳤다.

개회사에 (사)코바피해자포럼 김태경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미투운동에 대한 종합대책이 수립되고, 한시적인 운동이 아니라 제도로서 정착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개선방안과 정책대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말하며 참석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환영사에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이상욱 회장은 “ 포럼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미투 운동을 통하여 문제점을 도출해보고 미래의 건설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이에 대해 전향적으로 제도로 수립되어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하였다.

 축사에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 이윤호 학장은 “학술포럼의 논의가 성범죄 피해자의 생존권을 논하는 귀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또,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도 한국범죄피해자지원협회와 연대하여 피해자 보호지원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임을 전한다.” 말하였다.

축사에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박선형 학장은 “포럼을 통하여 범죄피해자의 기본권은 물론 직장내 미투 운동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조직이 양성이 평등한 건전한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하여야함을 강조하고 참여한 대학생들에게도 올바른 인격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말하였다.

격려사에 동국대학교 인권센터 안석모 센터장은 “학술포럼을 통하여 사회적으로 피해자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개선되고 올바른 인권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인권차원에서 피해자에게 보다 적극적인 국가차원의 제도 정비가 요구된다.”말하였다.

제1주제에 순천향대 장석헌 교수님의 사회로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장다혜박사는“미투 운동 이후 법 정책에 대응에 대한 검토”에 대해 발표하고 동국대 김연수교수와 경찰청 이기범 경정이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제2주제에서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박준휘 실장의 사회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김가은 박사가“직장인의 미투 운동에 대한 인식 연구” 에 대해 발표하고 건국대 강소영교수와 중앙경찰학교 이유나교수가 토론을 진행하였다.

 제3주제에 동국대 강동욱교수의 사회로 코바 전남지부장 박현은“미투 관련 상담사례발표”에 대해 발표하고 코바 서울북부지부장 박지란과 고려대학교 법학연구원 박하윤 연구원이 토론을 진행하였다.

사)코바피해자포럼은 2015년 03월 26일 설립된 단체로 정부의 피해자 보호 지원 정책에 대한 연구 및 관련기관에 대한 자문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피해자 보호ᐧ지원 분야의 학자, 전문가, 실무자 및 봉사자들이 참여하는 학술연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