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순수민간 피해자지원 단체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언론보도

사단법인 한국범죄피해자지원협회(KOVA) 경남․울산지부(지부장: 이향숙)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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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VA 댓글 0건 조회 4,475회 작성일 18-07-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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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부경찰서 청문감사관실은 지난 달  발생 한 울산시 북구 강동 제전마을 80대 할머니 살인사건 후 이 마을 일대에 막연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사단법인 한국범죄피해자지원협회(KOVA) 경남․울산지부(지부장: 이향숙)와 연계. 710일 오후. 울산시 북구 구유동 제전마을 경로당 및 해녀의 집 등에서 마을 주민 20 명을 상대로 집단상담 및 미술치료 등을 진행했다.

경찰관계자는 이 날 상담과 미술치료를 통해 주민들이 협동, 지지, 돌봄, 이해 등 긍정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데 다소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와 별도로 피해자 유족들에 대해서도 피해회복을 위해 피해자심리전문요원(CARE)과 연계, 심리상담 및 치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