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순수민간 피해자지원 단체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언론보도

[경기도교육청] 보도자료 - 친구야! 너의 고민을 우리가 해결해 줄께 (남한고등학교 HI K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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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해자협회 댓글 0건 조회 8,334회 작성일 12-12-17 16: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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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6.

경기도교육청

GYEONGGI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대변인실 249-0038(gongbo@goe.go.kr)

<자료 문의> 031-790-3733, 남한고등학교 교장 박세영, 담당 전문상담교사 이수란

친구야! 너의 고민을 우리가 해결해 줄께

- 의사소통을 통한 관계회복 (또래상담가교육) -

 

□ 남한고(교장 박세영) 2012 11 3()부터 총 5 (20차시)에 걸쳐서 Hi Kova 동아리학생들을 대상으로 또래 상담가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Hi Kova는 사단법인 한국피해자 지원협회 산하 Kova 전국 고등학교 봉사단으로 본교는 35명 정도의 학생이 가입되어 있다.

또래 상담가 교육은 전문상담교사가 의사소통을 통한 관계 회복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안하여 상담관련교육의 연계성 을 고려하여 수업결손이 없는 토요일에 08:30 ~ 12:20 분까지 연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본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장, 단점을 수용하고 인식수준을 높임으로 자아개념의 긍정적 변화를 체험하고, 속해있는 공동체에 대한 이타적 관심으로 건강한 의사소통이 증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적용 하였다.

Hi Kova 동아리 회장인 최인영 학생은 “토요일에 시간을 내는 것이 어려웠지만 그동안 접해보지 않았던 5주간의 의사소통을 통한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나 자신의 이해 와 함께 타인과의 건강한 소통을 통하여 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또래 친구들을 도울 수 있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