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범죄 피해자의 일상 회복 돕는 박효순 한국피해자지원협회 수석부회장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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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VA 댓글 0건 조회 9,830회 작성일 18-10-17 13:19본문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는 범죄 피해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일상의 회복을 돕고 있다. 심리상담 전문가, 법조인, 사업가 등 1,500명 이상이 함께하는 활동이다. 그 중에서도 박효순 수석부회장은 가장 열심히 두드러지게 활동하는 인물 중 하나다.
박 수석부회장은 “피해자들은 트라우마에 굉장히 많이 시달린다. 문득 생각나는 고통들로 인해 평생 악몽을 꾸는 느낌으로 살아간다. 범죄 피해자들에게 손을 내밀고 그 손을 꼭 잡고 있으면 사건에 대한 아픔이 사라지지는 않지만 내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한다”고 말했다.
그녀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는 한 범죄 피해자는 “여름에 더위도 무릅쓰고 몇 번이나 저희 집에 찾아왔다. 잘 있는지 안부도 묻고 지금까지 연락 주시고 제 아이한테도 잘해 주신다. 말로 다 표현을 못하겠다. 구세주를 만난 것보다 더 고맙다”고 전했다.
박 수석부회장은 “피해자들은 트라우마에 굉장히 많이 시달린다. 문득 생각나는 고통들로 인해 평생 악몽을 꾸는 느낌으로 살아간다. 범죄 피해자들에게 손을 내밀고 그 손을 꼭 잡고 있으면 사건에 대한 아픔이 사라지지는 않지만 내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한다”고 말했다.
그녀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는 한 범죄 피해자는 “여름에 더위도 무릅쓰고 몇 번이나 저희 집에 찾아왔다. 잘 있는지 안부도 묻고 지금까지 연락 주시고 제 아이한테도 잘해 주신다. 말로 다 표현을 못하겠다. 구세주를 만난 것보다 더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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