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순수민간 피해자지원 단체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언론보도

따뜻하고 건강한 맛으로 한식의 세계화를 선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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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VA 댓글 0건 조회 2,630회 작성일 18-11-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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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가온에프앤씨 박효순 회장은 국내 최초 민간 피해자지원기구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동부지방검찰청에서 피해자지원센터 민․형사 조정위원 일을 하였다. 그 뒤 범죄피해자에 대한 어려움을 알게 되었고, 범죄피해자를 도울 방법을 끊임없이 강구하고 있다. 식품기업은 타인에 대한 사랑의 정신이 필요하다는 철학 하에 그는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피해자지원협회에 기부하여 범죄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박효순 회장은 범죄피해자에게 물고기를 스스로 잡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국시와 만두 등을 테마로 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곧 론칭할 계획이다.


“동부지방검찰청 피해자지원센터 민․형사 조정위원으로 있으면서 그들이 합의하는 과정에서 피해자가 피해를 더 봐야 합의가 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딱한 사정을 조금씩 돕다보니까 오늘날까지 15년 가까이 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만나는 사람은 빽도 없고 줄도 없고 돈도 없는 굉장히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어쩌면 그들에게는 우리가 가장 큰 빽입니다. 저는 그들에게 음식을 통한 창업을 전수해주고 싶습니다. 국가나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는 것도 물론 좋겠지만,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줘서 자립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나루가온에프앤씨 박효순 회장은 범죄피해자들을 위해 창업시켜주는 일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 코엑스에 위치한 나루국밥은 그렇게 탄생한 브랜드이고, 박효순 회장은 이를 범죄피해자들을 위한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저는 창업을 하고 장사가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컨설팅을 해주고 싶습니다. 좋은 사회는 잘 살고 못 살고의 구분이 없고, 좀 더 형편이 나은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나눠주는 것이 당연시되는 사회가 좋은 사회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노하우를 나눠 범죄피해자 가족들이 손 벌리지 않고, 물고기를 스스로 잡는 법을 알려주고 싶다는 나루가온에프앤씨 박효순 회장. 그는 그들이 다시금 세상 밖으로 나와 세상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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