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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피해자포럼 제15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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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VA 댓글 0건 조회 2,574회 작성일 18-11-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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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피해자포럼 제15회 학술대회


▲ (사진제공=KOVA)코바피해자포럼 제15회 학술대회 개최(상)축사하는 민갑룡 경찰청(하)축사하는 동국대학교 경찰사밤대학이윤호 학장

(세종=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사)코바피해자포럼은 16일 경찰청 13층 대청마루에서 ‘제15회 코바피해자포럼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코바피해자포럼, 경찰청 공동 주최,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각계 전문가들이 범죄피해자의 보호체계 개선에 대해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현실적이고 입법적으로 적용시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피해상담사 3명이 경찰청장상을 수여했다.

개회사에 (사)코바피해자포럼 김태경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범죄피해자 보호체계에 대한 효율적인 개선방안과 정책방안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말하며 참석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축사에 민갑룡 경찰청장은 “경찰은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써 피해자의 마음을 현장에서 듣겠다.”라 말하였고,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이상욱 회장은 “범죄피해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민간단체와 경찰과 함께 범죄피해자들을 지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 말했다.

축사에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 이윤호 학장은 “피해자지원을 관(官)은 히딩크 감독과 같은 감독이 되고 코바의 피해상담사 같은 분들이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선수들이 되어 선수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경찰청 이은애 피해자보호계장이 전체사회를 보았고 제1주제에 형정원 신의기 박사의 사회로 계명대 장응혁 교수는 “주민 밀착형 피해자보호체계를 위한 범죄피해자보호법 개정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경찰청 이승협 총경과 사)코바경기남부지부장 이재진 변호사가 토론을 진행했으며, 제2주제에서는 중원대학교 유영재 교수의 사회로 조선대 사회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이원상 교수는 “민간단체 참여 확대를 위한 범죄피해자보호법 개정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단국대 이정민 교수와 세한대 이재영 교수가 토론을 진행했다.

사)코바피해자포럼은 2015년 03월 26일 설립된 단체로 정부의 피해자 보호 지원 정책에 대한 연구 및 관련기관에 대한 자문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피해자 보호지원 분야의 학자, 전문가, 실무자 및 봉사자들이 참여하는 학술연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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