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 충북지부 피해자·가족 스키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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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VA 댓글 0건 조회 2,551회 작성일 18-12-27 10:31본문
최종미 코바 충북지부장은 "피해자는 그동안 침묵하고 드러나지 않았고, 또 피해자 보호원칙에 따라 비공개로 지원하다보니 피해자 및 가족이 원하는 욕구에 대한사회적 관심은 후진국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피해자는 더 이상 죄인도, 부끄러워해야할 대상도 아니다"라며 코바는 피해자 및 가족의 아픔에 함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계발을 통한 회복적 지원과 예방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새해 포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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