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 · 사단법인 코바피해자포럼은 21일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 프레스클럽에서 정기총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피해자지원협회의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 정관변경, 임원변경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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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사장과 협회장을 분리해 조직화함으로써 협회 사업의 전문성과 사업 확대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논의했다.

코바피해자포럼의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 정관변경, 임원변경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코바피해자포럼은 상반기에 국회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해 피해자보호지원을 위한 입법화를 이끌어내고, 하반기에는 학술 연구기관인 대학과 공동으로 정책수립 입법연구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국피해자지원협회는 범죄나 재난 등의 피해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게 긴급 생계비, 의료비, 구호물품 등의 경제적 지원과 상담 및 각종 정보제공, 피해상담사 양성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법무부 허가를 받아 설립된 순수 민간봉사단체이다.

코바피해자포럼은 2015년 03월 26일 설립된 단체로 정부의 피해자 보호 지원 정책에 대한 연구 및 관련기관에 대한 자문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피해자 보호ᐧ지원 분야의 학자, 전문가, 실무자 및 봉사자들이 참여하는 학술연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