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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의 ‘학교폭력근절’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범죄피해자 권리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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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해자협회 댓글 0건 조회 7,412회 작성일 13-03-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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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의 ‘학교폭력근절’ 서명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범죄피해자 권리보장
[2013-02-05 오후 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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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아픔을 나누겠습니다.
고등학생들의 ‘학교폭력근절’ 서명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범죄피해자 권리보장
학교폭력이 사회적으로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한 경각심은 커졌지만 정작 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한 보호책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 고등학교 학생들이 무의식적으로 배척했던 피해자에 대한 시각을 바꾸고 피해자의 감정을 대신 호소하며 공감대를 형성하자고 나섰다.
Hi KOVA 단원들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7호선 노원역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범죄피해자를 지원하는 대국민 서명운동, 피해자후원금 모금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주도한 Hi KOVA는 한국피해자지원협회의 고등학생봉사단이다. 전국적으로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영신여고, 용화여고, 상계고, 재현고, 상명고 등 노원구의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남수림(여, 용인외국어고등학교)회장은 “방학도 없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피해학생들을 돕고자 하이코바 단원들과 함께 기획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피해자 인권보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제는 고등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고통스러워하는 피해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피해자를 도울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마음을 추동하며 서명운동을 통해 법률 개정, 신변보호, 국선변호인 선정 등 피해자의 법적 권리를 보장받도록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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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100-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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