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순수민간 피해자지원 단체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언론보도

[퍼블릭뉴스] 2022 코바( KOVA) 범국민 캠페인 ‘Nowhere C-바이러스 Anywhere V-프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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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4회 작성일 22-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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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법무부의 공식 인가를 얻어 2011년 3월 창립총회를 통해 정식 출범한 코바는 법무부 인권구조과 소속 60개 법인 가운데 유일무이한 ‘순수 민간 공익법인’이다.

지난 11년간 코바는 범죄피해자지원 법인으로 관련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범죄피해자보호법에 명시된 보조금 등 그 어떤 지원을 받지 못했고 순수 민간의 자발적 기부와 참여로 활발하게 운영돼왔다.

물론 현장의 수요를 채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예산과 인력 등으로 한계에 봉착할 때가 많았지만, 코바는 이에 무너지지 않고 범죄 피해자를 전담해 상담 및 지원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들을 키워내기 위해 ‘피해상담사’ 자격과정을 설치해 그간 1300여 명에 이르는 상담사들을 배출해냈다.

또한, 코바는 범죄가 발생하면 그 어느 단체보다도 먼저 피해자를 방문해 상담하고, 피해자 필요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피해자들이 온전히 피해를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박효순 회장은 지난해 3월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피해자 보호 전문성 강화, 내부 조직력 강화,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연대 강화’라는 확고한 비전을 선포하고 내실을 다지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코바는 지난 7월 ‘코바위원회 출범식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고문위원단 및 자문위원단을 필두로 한 17개 부서가 구성돼 각 분과의 특성에 맞는 전략사업을 더욱 힘차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코바는 지난 4월 무도한 러시아의 침공으로 발생한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구호 성금을 모금하여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기탁했으며, 지난 5월에는 예상치 못한 범죄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자들에게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 본보기가 되는 따뜻한 행보를 잇고 있다.

출처 : 퍼블릭뉴스(https://www.p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