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강동지사 기부금 수여식 및 업무협약 체결

한국마사회 강동지사가(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이 기부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회장 박효순,이하KOVA)는 지난2024년7월10일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로부터 기부금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의 기부금을 통해(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와 서울강동경찰서가PFV기금 업무협약을 맺어 서울특별시 강동구 관내 발생하는 가정폭력,아동학대,성폭력 등 피해가정의 가피해자,고위험군 정신질환자에 대한 입원 의료비 및 긴급생계비 등 경제적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KOVA–강동경찰서–한국마사회 강동지사가 업무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

KOVA박효순 회장은“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을 통해 강동경찰서와 함께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또한 우리 사회가 관심을 갖고 많은 피해자들이 경제적 심리적 지원을 통해 빠른 일상회복을 하여 다시금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배 기자klaw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