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순수민간 피해자지원 단체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언론보도

[CCBS뉴스]코바, 세종시 '1366 긴급여성의전화' 수탁사업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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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4-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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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바, 세종시 `1366 긴급여성의전화` 수탁사업 계약 체결


코바, 세종시 '1366 긴급여성의전화' 수탁사업 계약 체결

지난 26일, 코바는 오늘 오전 10시에 세종시로 출발해 '1366 긴급여성의전화'

수탁사업 계약을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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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순 회장


이번 사업은 세종시로부터 올해 5억 원, 내년에는 7억에서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에는 박효순 회장, 이상욱 이사장, 성오용 수석, 하준영 수석이 함께하며,

코바는 오는 10월 13일 범국민 캠페인을 위한 기프트 박스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코바는 세종시를 시작으로 다른 지부에서도 '1366 긴급여성의전화'

사업을 수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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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A란 어떤단체인가?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 피해자 지원의 핵심 역할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는 범죄 피해자 및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피해자들의 심리적, 법적,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범죄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사건 후 충격과 고통으로 인해 일상생활의 복귀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 KOVA는 이러한 피해자들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활동은 긴급 구호 상담, 심리 상담, 법률 상담, 그리고 재정적 지원이다.

협회의 상담 전화(1577-9517)는 24시간 운영되며, 범죄 피해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와 지원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협회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심리 상담사 및 변호사와 협력하여 상담 및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재정적 지원을 통해 피해자들의 생활 안정을 돕는 한편, 범죄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KOVA는 개인 후원과 같은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문자 후원(#9517)**도 운영 중이다. 후원금은 피해자들을 위한 재정 지원과 복지 증진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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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A의 역할과 사회적 필요성

한국 사회에서 피해자 지원은 여전히 중요한 과제이다.

피해자들은 범죄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손상을 입으며, 이러한 피해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KOVA는 피해자들의 회복을 돕기 위한 중요한 중재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것은 단순한 복지 제공이 아니라, 사회 정의 실현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다.

KOVA와 같은 단체가 있음으로써 범죄 피해자들이 다시 사회에 안착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이러한 지원이 피해자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

KOVA는 앞으로도 피해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국민들이 피해자 지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출처:백종찬기자 toptv112@da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