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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자료) 잘 용서하며 살고 싶을 때.... 5분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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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해자협회 댓글 0건 조회 460회 작성일 11-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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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용서" ..
 
우리는 잘 용서하며 살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너무너무 용서하고 싶은데 잘 안될 때...
 
조용히 눈을 감고
1.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는지, 있다면 그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2. 자신이 한심스러운지, 소심한지, 게으른지, 침착하지 못한가를 살펴보고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지 그 느낌에 집중합니다.
3. 언제부터 그 생각을 가졌는지 잠시 돌아 봅니다.
4. 그 생각이 자기 삶에 도움이 되었는지, 아니면 방해가 되었는지 잠시 돌아 봅니다.
5. 이제 모든 감정과 느낌으로 부터 마음에서 한 걸음 물러 섭니다.
6. 그리고 마치 한 그루의 나무를 바라보듯 담담히 바라보며 속삭여 봅니다.
7. "비록, 내게 부족함이 있지만 나는 나를 용서합니다." (두어 번 반복)
 
마치 어머니가 자식을 보듬듯이 자신의 몸믈 쓰다듬으며 격려하고 용서한다면, 힘이 날 겁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일은 세상의 혼란과 무지를 없애는 양약이 되어 주겠지요...
 
 
-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안내글을 읽어 주며 몇 번 연습하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bbs 불교방송   마음으로 듣는 음악에서 옮긴 내용 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