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KOVA 파워리더십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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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4-11-10 04:08본문
지난 4월 15일(금)~16일(토) KOVA에서는 양일간 2022년 코바 파워리더십캠프(KOVA POWER LEADERSHIP CAMP, 이하 PLC)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아래 코바뉴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순수 민간 “피해자지원” 단체’인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협회장 박효순)가 지난 4월 15일(금)~16일(토), 양일간 2022년 코바 파워리더십캠프(KOVA POWER LEADERSHIP CAMP, 이하 PLC)를 개최하였다.
충청북도 괴산에 위치한 보광산관광농원에서 개최된 이번 KOVA 파워리더십캠프는 코바 산하 중앙위원회, 자격관리위원회, 심의위원회, 전국 지부장 등 KOVA의 핵심 리더십 기구들이 참가한 연합 워크숍으로, 각 기구별 세미나 및 연합 세미나를 통해 개인과 각 기구의 능력을 제고하고 동시에 코바의 핵심 리더십들 간 연합을 도모함으로써 ‘피해자 지원’의 미션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여기에 새로운 10년을 맞이하면서 협회의 비전을 새롭게 하고, 변화하는 환경에서 능동적으로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 역량강화, 사업 전문성 향상 및 소속감 강화 등을 목표로 하였다.
이에 따라, 워크숍 첫날(15일)에는 먼저 전국 13개 지부의 지부장들과 자격관리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모여 19기 피해상담사 전문수련과정 평가 및 20기 전문수련과정 개선을 위한 연합회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된 심리상담법(심리서비스법)의 주 내용과 입법에 따른 영향 분석 등을 설명하고, 코바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한성열(고려대) 고문이 “New KOVA _ 향후 10년, 우리의 목적과 목표는?”이라는 주제로 강의하여 워크숍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였다.
둘째 날(16일)에는 “고위험 사회와 신성장 동력이 가치관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나용찬 자문위원(전 괴산군수)이 강의하고, 이어 다함께 체육활동을 하면서 연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참석자들이 직접 후원 성금(200만 원)을 모아 괴산 지역 내 ‘충북농아인협회 괴산지부’와 ‘사단법인 괴산군장애인연합회’에 방문하여 각각 전달하였다. 성금 전달은 범죄피해자뿐 아니라 사회적 피해자들에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협회의 비전을 확인하는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