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순수민간 피해자지원 단체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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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KOVA, 일산동부서/마사회일산문화공감센터와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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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VA 댓글 0건 조회 4,637회 작성일 17-10-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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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 한국피해자지원협회 경기북서지부(지부장 김경희, KOVA 경기북서부지부)는 25일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호균)와 취약계층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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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에서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는 기부금 2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일산동부경찰서는 취약계층 범죄피해자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하고, KOVA 경기북서지부는 추천된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심리상감과 위탁된 기금에 대한 관리, 집행을 담당하기로 약속했다.

본 협약은 경제적, 심리적 지원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범죄피해자가 일상생활로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 목적으로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순수민간단체인 KOVA의 전문성과 일산동부경찰서의 피해자 보호 업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 등 민관이 뜻을 모아 모범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가 있다.

KOVA는 범죄피해자들과 그 가족을 위한 심리안정과 생계비, 의료비, 구호물품 지원 등의 정신적, 경제적 원호를 통해 그들의 피해 회복과 경감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