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설립 이래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SHS 행사’는 ‘Sports Healing & Sharing’의 약자이며 범죄피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서울윈드서핑장 5번클럽에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존수영 프로그램 내용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물에서 생존하기/구명뗏목 오르기’, ‘물에서 (맨몸) 뜨기/ 생존안전 수영하기/ 도움주기’, ‘보드위에서 즐기기’등 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범죄피해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심어주는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생존수영 외 마술공연, 가짜 싸이공연, 사물놀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 YMCA, 옹달샘, 함현진 마술사, 한길회계법인 및 공연팀에서 후원해줬으며 앞으로 더욱더 많은 후원과 관심이 필요하다./시민기자 김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