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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일보] 무주경찰, 피해자 위문활동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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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VA 댓글 0건 조회 5,209회 작성일 15-10-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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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는 14일 무주읍 소재 ○○아파트를 찾아 최근 발생한 절도사건 피해자를 찾아 피해품 전달을 통한 위문활동을 전개하였다.

범죄로 인한 피해품의 경우 검사의 지휘를 받아 피해자에게 돌려주어야 하는게 원칙이지만 이 경우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의 경우 돌려받기까지 시간이 소요되어 피해자에게 범죄피해 뿐만 아니라 생활피해까지 가중시키는 경우가 있다.

이를 위해서 신속한 검사의 지휘를 최우선적으로 받아 담당형사가 직접 피해품을 피해자에게 돌려주어 피해자를 위문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피해품을 전달받은 김○(45세, 여)씨는 “경찰관이 직접 이렇게 방문해서 피해품도 전달해주고 수사활동 사항도 꼼꼼히 설명해 줘서 안심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앞으로도 무주경찰서는 사건 피해자 발생시 피해품을 직접 전달을 할 계획이며 장거리의 경우에는 안전택배 서비스를 통해 피해자에게 전달토록 하여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과 공감치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무주=김충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