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순수민간 피해자지원 단체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언론보도

코바 전북지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MOU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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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해자협회 댓글 0건 조회 7,219회 작성일 12-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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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일보(2012년 7월 15일)
 
코바 전북지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MOU 체결
한국피해자지원협회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도 빈곤가정 아동, 피해자 지원 MOU를 체결했다.

한국피해자지원협회 전북지부(지부장 김소라, 이하 코바)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이 지난 13일 코바 전북지부 회의실에서 어린이 범죄 피해자와 전북지역 빈곤가정 아동 피해자에 대한 상담 및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2010년 12월에 설립된 코바는 뜻하지 않게 범죄로부터 억울한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과 그 가족에 대한 긴급 생계비 지원, 의료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과 살인 등 흉악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정신치료 상담 및 각종 법률정보 제공 등 제반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순수 민간 단체로 전북지부는 지난 6월 5일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은 코바 전북지부 김소라 지부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최영철 전북지역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도내 저소득어린이 범죄 피해자와 그 보호자에 대한 상담 연계로 피해자들의 상태를 조속히 회복시킬 수 있는 균형잡힌 상담 및 법률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소라 코바 전북지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억울하게 피해를 당해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일 기자